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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맛집

출장 중 혼밥하기 좋은 맛집(feat.화성 정남면 한식 뷔페)

by 도우다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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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안녕하세요. '도우다'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원 정보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계속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바쁘다 보니,

 

자료 정리 및 정보 습득 부족으로 시간이 더 필요할 거 같아서 평소에는 일상적인 글을 쓰려고 합니다.

(중요 지원 정보들은 조금씩 정리해서 최소 일주일에 2회 정도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죄송 죄송 ㅜㅜ

 

제가 출장을 자주 가는데 대부분 혼자 밥을 많이 먹게 돼요.

 

그럴 때마다 가는 곳들을 여러분들에게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려고 카테고리를 추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원래 목표였던 하루에 한 개의 글을 꼭 쓰자고 다짐했는데, 잘 지켜지지가 않네요.

 

그래서 일상에서 일어난 간략한 에피소드도 추가하려고 합니다.

 

주요 콘텐츠는 각종 정보들을 알려드리는 게 주요 내용이며, 그 외는 일상 내용들을 다루려고 합니다.

 

이 점 참고하시면서 제 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주제 

 

 - 출장 중 혼밥 후기 및 소개

 

 → 제가 출장 중 가볍게 혼밥을 하기 좋은 일상 맛집 위주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한 주변을 방문할 예정인 분들은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럼 소개 들어갑니다. 슝~~

 

 

◈ 일상 맛집 소개 및 후기

 

 1. 장소 및 식당 소개

 

 - 장소 :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내리 183-3

 - 식당명 : 남도한식뷔페

 - 연락처 : 031-352-3849

 - 가격 : 현금 - 6,000원 , 카드 - 6,600원

(식당 전경)

                       

2. 메뉴 소개

 

- 뷔페라서 메뉴는 매일매일 변경됩니다. 오늘 제가 맛본 메뉴 소개이니 참고하세요.^^

 

1) 밥 2종 : 쌀밥, 잡곡밥

 

2) 반찬 및 국  : 6~7종

 

- 오늘 메뉴 구성

 → 소 불고기, 버섯볶음, 맛살과 브로콜리 볶음, 도토리묵, 생선포 무침, 나물 무침, 겉절이 김치,

    콩나물 국

 

 3) 기타 후식 및 셀프 요리 코너

 

 - 냄비 라면, 컵라면, 계란 프라이 제공

 → 위 메뉴는 직접 조리해서 드셔야 한답니다.

 - 후식 

 → 자판기 커피 및 매실차, 과일 제공

 

 3. 후기

 

- 전 손님을 부르는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점심시간에 막 도착했을 때는 손님이 2~3 테이블 정도밖에 없었는데, 선불 계산 후 잠시 손을

씻고 오니 금세 사람들로 가득 채워버렸네요.

 

오늘도 제대로 된 사진을 찍기 어려울 거 같다는 불길한 예감은 역시 나로 이어졌네요. ㅡㅡ

(맛집 블로그 분들은 정말 이쁘게 사진을 잘 찍는데 비결이 뭔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오늘 첫 일상 맛집 후기를 쓰는 것이어서 눈치껏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변에서 이상하게 바라보는 느낌ㅡㅡ 아직 초보여서 그런지 익숙하지는 않네요 ㅎㅎ)

 

제가 이 식당은 이 근처 출장을 오게 되면 간간이 들리는 곳이었어요.

 

협력사 관계자분들이 이 주변 식당 중 가장 맛도 괜찮고 친절하다고 소개해주셔서 가본 후론 이 주변에서

혼밥을 하게 되면 자주 방문한답니다.

 

한식 뷔페다 보니 굉장한 맛집으로 소개하기는 어렵지만, 나름 점심 한 끼를 적당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니 이 점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일반적인 뷔페식당에서 느끼는 간이 세다는 느낌이 덜한 점이 전 좋았어요.

 

그리고 반찬들이 대체적으로 맛있어요. 메인 반찬도 항상 괜찮게 나오고요.

 

오늘의 메인 메뉴는 소 불고기였는데, 전 2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답니다.(식탐 발동)

오늘 저의 식판 모습입니다.

 

밥 반 고기 반의 황금 조화입니다. ^^

 

불고기는 부드럽고 너무 짜지 않고 달지도 않아서 제 입 맛에는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콩나물 국은 제가 좋아하는 순한 맛이어서 칼칼한 맛의 콩나물 국을 싫어하는 저에게는

'딱' 이어 었습니다.

 

게다가, 각종 밑반찬들도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특히 버섯볶음은 제가 불고기만큼이나

많이 흡입하였답니다.

다만, 저처럼 크게 음식을 가리지 않는 분들은 괜찮으실 거 같은데, 미식가분들에게는 많이 부족할

수도 있을 거예요.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출장지에서 가볍게 혼밥 하기 좋은 식당을 소개해드리는 게 이 글의

목적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예요.

 

요즘 점심 한 끼 먹으려면 대략 9,000원 이상은 하더라고요.

 

물가 상승으로 서민들이 힘들다 보니 점심 한 끼 먹는 행복도 가격으로 인해서 고민하는 날들의

연속이네요.

 

오늘 소개해드린 곳은 가격 6,000원의 한식 뷔페입니다.

 

공장들 주변의 한식 뷔페여서 아마 주변도 비슷한 가격으로 형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몇 군데 가본 결과, 이 집 음식이 가장 제 입 맛에는 잘 맞아서 간간히 방문하는 곳입니다.

 

여러분도 이 주변을 지나가다가 간편히 점심 한 끼 드시려면 방문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예요.

 

혹시 제 글 보고 방문하신 후 댓글 남겨주시면 , 제가 정성스럽게 답글로 보답하겠습니다. ㅎㅎ

 

 

◈ 맺음말

 

- 오늘 첫 번째로 일상생활 중 가볍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일상 맛집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아마 이 콘텐츠는 제가 출장을 자주 다니다 보니 꽤 많이 작성될 거 같은 좋은 예감이 드네요.

 

 서두에 설명드린 대로 가볍게 작성할 수 있는 일상 이야기 위주로 글을 쓸 예정이며,

 

 주요 정보를 제공드리는 내용들은 제가 공부 및 정리를 하여 최대한 많이 제공해 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꾸 ~벅

 

 

※ 오늘 저의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 공감, 댓글 왕창 부탁드립니다. '꼭 약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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